<p></p><br /><br />11월의 첫날 중부와 남부의 하늘 모습이 다릅니다.<br><br>서울은 보시는 것처럼 하늘이 흐려서 뒤로 알록달록한 단풍산도 희미하게 보이는데요. <br><br>남부는 종일 맑은 하늘과 함께하겠습니다. <br><br>오늘 비의 양은 적습니다.<br><br>저녁까지 영서 북부에 최고 20mm, 그 밖엔 5mm 안팎이 내리겠습니다. <br><br>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.<br><br>특히, 강원 산간에는 순간 풍속 초속 25m 안팎의 강풍이 부니까요.<br><br>시설물 관리 해주시기 바랍니다.<br><br>오늘 아침 출근길 큰 추위 없었습니다. <br><br>어제보다 5도 정도 높게 시작됐는데요.<br><br>낮에도 서울이 23도, 대전과 광주 24도, 대구는 25도까지 오르며 온화하겠습니다. <br><br>당분간도 큰 추위 없겠고요. <br><br>모레 금요일에는 중부와 호남, 제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><br>오늘 경기 북부와 경북으로는 스모그의 영향으로 공기가 탁합니다.<br><br>환기를 쉬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.<br><br>지금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채널A 뉴스 정재경입니다.